대통령상 금상

우수 발명품 전시회/「세진투콤」 대통령상

90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가 특허청 주최로 26일 오전 한국종합전시장(KOEX)본관 1층 제1전시실에서 개막됐다. 12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주

한민족 체전|조국 땅서 「뿌리사랑」한마당|교포축제 26일 개막

▲세계 한민족 체육대회=이번 축제의 백미 격이라 할 수 있다. 오래 전 모국을 떠나 외국에서 외롭게 살아온 동포들을 초청, 한민족의 동질성을 일깨우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

"전원에 묻혀 자연을 그린다" 미술인들 탈서울 바람

화가들이 서울을 떠나고 있다. 올들어 서울을 떠난 화가만도 10여명. 이미 서울을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화가까지 합하면 50명이 넘는다. 이들의 탈서울은 시골에 아틀리에

서양화 김용기화백 「인형유화」전시회 공예가 곽계정씨 민속소재 원색판화전

서양화단의 중진 김용기화백(60)이 「인형유화전」(6∼12일·호텔신라지하 유나화랑)을 열고있다. 김화백은 72년 코트 다쥐르국제미술대상전대상, 칸지방 국제미술전 그랑프리상, 73년

대통령상 김호영군 학생발명품 경진회

제7회 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동아일보· 과학기술처주최)에서 대통령상은「진공속의 낙하운동장치」를 출품한 김호영군(대구경운중2년)이, 국무총리상은「전천후 로보트」를 출품한 유재우군(

학생발명품 경진

출품작 모집- 국립과학관은 제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작품을 시·도별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신설, 시상폭을 넓힌 이대회의 출품분야는 생활과학·학습용품·과

김창락 화백 회갑기념전 12년안에 신작 등 선보여

○…1962년 제11회 국전서 『사양』으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은 서양화 중진작가 김창락화백(세종대교수)이 12년만에 서울 인사동 선화랑이서 작품전(11∼20일)을 연다. 이번 전

(19) 여수

푸른바다에 에워싸인 여수는 이순신장군의 구국의 얼을 기리는「진남제」와 현대적 창작문화행사인「여수예술제」를 발판으로 여수문화를 가꾸고 있다. 예술문화가 침체되었을 때도 있었지만 이젠

유아교육 교재전 우수작 31점 시상

문교부는 2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창작유아교육교재 및 교구전시회를 열고 우수창작품을 선정, 유아교육 자료로 보급하기로 했다. 내무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3개 지·도별

가을에 신인공모전

국전 준비위원회의 7인소위원이 마련한 국전운영시안이 결정돼 29일 제3차 준비위원회에서 발표됐다. 이 시안의 주요내용은▲명칭 사단법인「대한민국현대미술전」또는 2기대한민국미술전람회▲

대통령상에 조필제씨작 『정효』|제1회 「신라미술대상전」개최

【경주】 신라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위해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신라미술대상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동양화부문에서 조필제씨(39·경주시노동동139)의 『정효』가 뽑혔다. 신

건축부문 출품 적고 의욕 안보인 사진 작품

국전에서 분리된 건축 및 사진 전람회는 금년으로 3회. 상 제도도 대상·금상이니 하던 명칭에서 최고상을 대통령상으로 이끌어 올리고 또 초대 및 추천 작가 상까지 마련함으로써 말하자

의욕 보인 미전 여름 화단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한국의 제단은 상당히 큰 의욕의 열매를 거둬들이고 있는 것 같다. 덕수궁으로 이전된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의 광장을 넓힌 것은 그 원인의 하나가 되기에 충분

이번 제2회 건축사진전은 제1회 때의 대상·금상·은상 제도와는 달리 시상부문을 대통령상 1명(80만원)·국무총리상 2명(50만원)·문공부 장관상 3명(20만원)으로 구분, 상금을

예산절감·사무개선|공무원 창안제 실시

정부는 공무원 창안제를 새로 마련했다. 정부시책의 효율적 실천방안을 얻기 위한 이 제도의 첫 시행으로 예산절약·세입증대·인력절감·사무관리의 개선·대민 봉사의 제고방안을 오는 4월

전국대학 문화예술제 개막|26일까지 20일 동안

제1회전국대학문학예술축전이 7일 상오 10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강된 대학미술전을 시초로 26일까지 20일 동안 열리는 행사의 막을 올렸다. 대학미전 (7일∼15일) ◆대학출판물

대통령상에 강찬균| 1회 상공미전개막

3일∼22일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회 상공미술전 입장자가 결정되었다. 금상▲대통령상=「서울역색채안내실시」(강찬균)▲국회의장상=음료수냉각기(진용학)▲국무총리상=「받침을 겸한장식